이개호 위원장, 수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수협의 적극적 노력 촉구

수협중앙회 홈쇼핑 참여과정에 산지회원조합 배려해야 -연근해 어업량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수산업 위기 -간편식, 단체 급식 확대등 통한 소비활성화 방안 필요

뉴스24 | 입력 : 2020/10/22 [20:50]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2일 국정감사에서 수협의 홈쇼핑 직접 참여 과정에서 산지회원조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생산량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협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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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수협중앙회가 홈쇼핑채널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에서 산지회원조합이 배제되고 있다”면서 “특히 영광굴비의 경우 이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공영홈쇼핑에 수협중앙회를 통한 굴비판매를 자제하고, 영광수협과 지역판매망을 통한 판매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수협중앙회의 브랜드파워 때문에 갈수록 지역과 영광수협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수협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작년 우리나라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91만4천t으로 2018년보다 약 9.7% 감소했고 올해 상반기 연근해 어업생산량도 36만9천t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특히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수산물 소비 침체가 이어져 어업인들의 소득불안정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경제활동 위축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수산물 소비 문화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수협이 어업인과 수산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비대면 문화에 발맞춘 ‘밀키트(meal kit) 상품’등 간편식 시장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통해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학교등 단체 급식에 다양한 수산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미래 수산업 기반조성에 노력해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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