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장성, 투자유치 ‘봇물’

郡, 민선 5기 기업유치 목표 2/3 달성…활발한 투자유치로 지자체의 ‘모범’

뉴스24 | 입력 : 2012/09/07 [18:25]
▲     © 고광춘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난 장성군이 계속되는 활발한 투자유치로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김양수 장성군수, (주)현대푸드시스템의 이남기 대표이사, (주)청호환경개발 임형엽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장성군은 현재까지 74개의 기업을 유치해 민선 5기 동안 목표로 했던 112개의 투자유치에 2/3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현대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남기)은 황룡면 월평리 준공업지역에 창업하는 회사로서 국내 미니스톱, 일반편의점에 납품하는 김밥 등 즉석식품을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총 70억원을 투자해 1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특히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채소류 등을 제조과정에 사용함으로써 부가적인 지역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주)청호환경개발(대표이사 임형엽)은 삼서면 두월리 집단화단지에 입주해 친환경제품인 세라믹 볼을 생산할 예정으로, 총 23억원을 투자해 1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기업은 어려운 경기여건에서도 장성의 사통팔달의 교통과 지리적 요건, 접근성 등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속 있는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기업유치는 나노기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속개와 레이저산업지원센터 건립, 농협 호남권 물류센터 건립 본격화, 광주 연구개발특구 등이 호재로 작용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장성군은 좋은 투자 요건 및 친기업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기업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산업부지 확보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새로 입주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달 20일에 특장차 및 해외 산업용차량의 서비스 역할을 하는 기업인 (주)진명상용차(대표이사 최삼석)와 서면으로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22억원의 투자로 20여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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