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세월호 특별법’제정 촉구

뉴스24 | 입력 : 2014/06/12 [07:30]
광주시의원들이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원들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세월호 참사는 한국 사회의 총체적 난맥을 여실히 보여준 비극적 사건이다. 구조과정에서의 혼란과 무능은 아픔과 슬픔만큼이나 커다란 충격과 좌절을 안겨주었다.”면서
 
“국민의 불신과 상처를 봉합하기 위한 우선적 조치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별법을 통해 성역 없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조사과정에서의 독립성과 투명성은 물론, 피해자 가족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확실한 체계를 확립하는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오섭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이반된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정부나 정치권의 노력이 부족하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노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국회에서 준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제정될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 것이다.”며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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